안녕하세요
"고릴라의 자동차 정보"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제동기능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는 모든분들이
알고계시는 것처럼. ..
도로에서 움직이는 차동차를 서행하게
하거나 멈추게하는 장치중에 하나입니다.
브레이크의 작동방식은:
운전자가 제동시 브레이크페달을
밟게되면
브레이크 브레이크액이
마스터 실린더를 통해
마스터백의 배력장치를
이용하여
브레이크오일이 캘리퍼에 있는
피스톤에 압력을 가해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를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모든 자동차가 이와같은 방법입니다.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는 마찰이 생겨
패드부분이 소모되기 때문에 소모정도에
따라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SUV의 자동차에는
브레이크 오일이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브레이크오일은 운전자분들이
관리를 잘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액의 성분은
글리콜로구성되어있는 혼합유체로
비압축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브레이크파이프 라인의 압을 이용하여
캘리퍼의 피스톤을 눌러 브레이크가
잡히는 방식입니다.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면서 마찰열로
인하여 브레이크액의 온도가
상승하게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브레이크오일의 특성상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수분을 흡수하게되면
브레이크액의 역할인 압축력이
감소하게 되며 브레이크 작동시
브레이크의 능력을 수행할수 없게 됩니다.
이런현상을 유체퇴색이라고 합니다.
브레이크액의 수명
브레이크의 종류는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세계규격)
DOT-3,DOT-4,DOT-5,DOT-5.1
위의 규정에서 평균적으로 브레이크액의
긇는점의 최대온도가 200도입니다.
200도가 넘게되면가 넘게되면
브레이크액의 성능이 감소되어
위험수준이 됩니다.
이때의 테스트를 한후 수분함량이
3.7%이상이 되면 브레이크액을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브레이크액의 교환주기
브레이크액의 수분함량이 3.7%이상이되면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이때의 기준은 새차출고후 2~3년정도
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브레이크액을 꼭 교환해야하나요?
브레이크액도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소모품입니다.
또한 브레이크액을 교환하지 않게되면
"베이퍼록현상"발생하게되어
브레이크페달이 "스폰지현상"이생겨
브레이크페달을 밟아도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액을 교환해 주지 않게되면
브레이크 계통에 있어
마스터 실린더및 캘리퍼실린더에
수분이 유입되어 부식과함께
고착되는 현상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위,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각 자동차의
브레이크액의 수분태스트 함량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모두 수분함량이
4%이상으로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브레이크액은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시고 교환해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고릴라의 자동차정보"였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시고
"유튜브"에서 "고릴라diycar"에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많은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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