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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이야기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 차이

안녕하세요
고릴라의 자동차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의 차이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솔린엔진(gasoline engine)

가솔린 엔진은 전기 점화방식으로
가솔린(휘발유)을 연료로 하여 4행정 싸이클로
엔진 연소실 피스톤의 흡입-압축-폭발-배기의
행정으로 공기와 연료를 흡입하여 점화플러그에
의한 전기 점화방식으로  디젤엔진과 달리 기화기라는것이 있어  악셀레이터의 밟는
양에따라  기화기의 스로들밸브의 개폐 양에
의해 출력을 조절한다.
가솔린엔진은 다들 알고 계시지만  소음이 적고
연료를 가솔린으로 사용하니 엔진의 진동이 적고
디젤엔진에 비해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높은
rpm(엔진회전수)으로  가속력이 뛰어나다.

위에서 보듯이 가솔린차량 계기판은 rpm이
8000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엔진보호를 위하여 레드존 6500rpm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놓았다.
차량 수리시에도 디젤엔진에 비해 수리비가
저렴하다. 하지만 디젤엔진에 비해 연료비가
좀 더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디젤엔진 (diesel engine)

디젤엔진은 자기착화 방식으로
엔진에 공기를 흡입하여  4행정의 싸이클
흡입-압축-폭발-배기에 의해 가솔린과 달리
공기를 압축하여 고온의 공기에 연료를
넣어 자기착화하게 하는  방식이다.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에 비해 압축비가
높고 스트로크 행정길고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처음 가속력은 뒤떨어 지지만
연비는 가솔린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위사진은 디젤엔진의 계기판rpm (엔진회전수)
가솔린에 비해 rpm(엔진회전수)은 낮으나
연료 효율에서는 가솔린보다 뛰나나다.
하지만 엔진의 소음이 가솔린보다는 좀크고
수리시 가솔린엔진에 비해 수리비가 더 들어
가는 단점이 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머리가 아프잖아요
다음엔 더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