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매하고 나면 가장먼저 자동차에 설치하는
것이 블랙박스입니다. 오늘은 자동차가 출고될때
자동차 자체에 에어백컨트롤유닛에 달려있는
EDR과 자동차를 구매시 블랙박스의 설치및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운전하시는분들에게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입니다.
자동차가 출고되면서 자동차에 숨겨진 기능이
한가지더 있습니다. 바로 EDR(사고기록장치:Event
Data Recorder)이란 사고기록장치가 입니다.
비행기에 처음으로 블랙박스가 설치되었고
지금도 비행기에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행기의 설치된 블랙박스의 목적은 비행기 사고가
났을경우 비행기의 항로,비행기속도,비행중엔진등의
이상유및 사고직전 교신내용등을 기록하는 장치입니
다. 사고가 났을경우 블랙박스를 회수하여 사고경위를
조사하기위해 사용합니다.비행기의 블랙박스는 자동차
의 블랙박스처럼 검정색이 아니라 밝은색의 오랜지색
또는 노란색을 사용합니다. 그이유는 비생기가 바다나
산속에 떨어졌을 경우 블랙박스를 회수할때 눈에 잘띄
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비행기의블랙박스는 큰충격과
침수에 잘견디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비행기 블랙박스에
사고기록이 손실이 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도 EDR자동차사고기록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에 에어백이 있는 자동차라면
EDR은 에어백컨트롤유닛(ACU:Airbag Control Unit)
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DR은 사고 직전과 사고후의
상황을 EDR이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사고전과후의 데이터를 자동차운전자는 EDR
장치의 사고 기록을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
한국지엠(옛대우자동차)등 자동차 회사에서만 EDR의
데이터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EDR의 목적은 자동차회사에서 운행중자동차의 결함
이나 자동차의 안전장치의 성능이 제데로 작동하는지
차량의 충돌전과충돌후의 에어백전개가 잘되었는지
급발진이 되었는지 등의 데이터를 사고직전2.5초부터
사고후의까지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자동차의 결합등을 밝혀내려하
려는데 주목적이 있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소유자가 운전중 충돌사고가 났을경우
자동차의 결함이나 급발진 현상일어났을경우에
의심된다고 하면 자동차회사에EDR자동기록장치의
데이터를 요구할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소유주라면 자동차회사에 EDR의 데이터를
요구할수 있으며 자동차회사에서는 자동차소유자에게
EDR데이터를 제공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블랙박스는 비행기나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달려있는 블랙박스 입니다.하지만
도로에서 자동차를 주행을 하다보면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사고나 타인에 의한 사고들을 접하
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동차의 결함이나
안전상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고
들입니다. 이러한 사고들을 예방하고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합입니다.자동차를 출고하고 설치하는
블랙박스는 항시 언제어디서나 운전자가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이런 장점들이 있어 블랙박스를
설치합니다. 다들 알고계시는 이야기 입니다.
자동차에 설치한 블랙박스를 잘사용하면
좋은 보조장치로 큰 역할을 할수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블랙박스의 목적과 올바른사용방법*
자동차에 설치한 블랙박스의 목적은 주행중일어
나는 돌방상황을 당하였을때 운전자 및상대방의
과실등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블랙박스를 잘 관리하시기 위해서는 한달에 2번
정도는 포맷을 하셔야 합니다.블랙박스에 모니터
창이 없고 블랙박스기계에서 포맷기능이 없는
경우에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에 연결
하여 포맷을 합니다. 블랙박스의 모니터와 포맷기
능이 있는 블랙박스는 자체에서 포맷을 하시면
됩니다. 요즘 최신형 블랙박스는 자동포맷기능이
있는 블랙박스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자동포맷
블랙박스는 메모리카드에 영상을 안지워도 된다고
선전은 하지만 이또한 메모리카드를 포맷하여야
합니다.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한달에 2번정도
포맷을 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사람이 음식을
과다섭취를 하게되면 소화불량이 걸립니다.
블랙박스의 저장된 메모리 영상은 보통 4가지로
나눠집니다. 운행중,운행중충경,주차중,주차중충격
으로 분류되어서 추행중 영상은 운행중에 녹화가
되고 운행중 방지턱같은곳을 넘을때 생기는 충격
이나 접촉사고는 주행중충격에 녹화되고 주차중은
자동차를 주차하거나 시동을 OFF했을때 녹화되는
것은 주차중모드에 찍힙니다. 주차중 충격은 주차
해 놓은 상태에서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졌을때는
주차중 충격모드에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영상은 덮어쓰기 방식으로 되어 있습
니다. 블랙박스의 감지는 모션감지와 충격감지로
인해 녹화가 됩니다. 블랙박스의 메모리 포맷을
자주 안해주면 블랙박스가 감지한 영상들이 잘
녹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수명이 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모리카드를 포맷만 잘하여 관리를
잘하면 메모리 카드를 1년 이상도 사용할수 있습
니다. 메모리카드는 영구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1년에 한번씩은 교환을 해주셔야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는 영상들이 깨지지않고 잘 보존됩
니다.그래서 블랙박스 영상은 한달에 2번정도
지워주시면 블랙박스의 성능도 향상되여 혹 접촉
사고가 났을 경우 영상이 잘 보존됩니다.
다음은 사고시 블랙박스의 영상을 보조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녹화된 영상을 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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